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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아름답게, 백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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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소개
기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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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신자였던 소설가 박완서는 눈앞에서 아들이 교통사고로 떠나자
'한 말씀만 하소서'에서 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신에게 묻는다.
그리고 <욥의 노래>를 애독했다고 전해진다.
많은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절대 고전, 바로 그 <욥의 노래>
하지만 여타의 고전처럼 쉽게 읽기 어려운 이 작품을 통해
기독교에 한정된 내용만이 아닌, 인류의 역사와 인간을 되돌아본다.
경전투의 문체를 걷어내고 행간과 역사적 배경을 현실에 비추어보며
이유없는 거대한 비극의 소용돌이에서 방황하는 우리 삶의 좌표를 찾아보자.
이런 강좌가 필요했어!
- 한때 종교를 믿었거나 무신론자지만 성경을 문화로 이해하고 싶은 분
- 성경 욥기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 문학에 관심이 많은 분, 비극과 부조리 극에 관심이 많은 분
- 최근 설상가상으로 힘든 일이 겹쳐 고난의 끝판왕인 욥을 보며 위로라도 받고 싶은 분
* kbs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 [욥의 노래] 소개 들으러 가기 클릭!
이 강좌에 대한 기대평
"빈 여백을 많은 양의 텍스트로 가득 채운다해도,
글자와 글자 사이에는 글자로는 결코 채울 수 없는 무한한 간격이 있다.
그 사이는 인격으로만 연결할 수 있는데,
선생님에겐 텍스트에 대한 해석과 삶이 갖는 일관성이 있다.
내가 선생님의 해석을 곱씹어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선생님이 욥 강의를 하신다고 한다.
내가 꼭 소개하고 싶은 분이다."
by Jaedoc Yoon님
이 강좌에 대한 수강평 보러가기
http://zeunee.tistory.com/
http://jaeduggi.tistory.com/958
참고도서
욥의 노래(욥 저, 김동훈 역,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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