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문제풀이와 공식암기에 시달리며
왜 하는지, 왜 중요한지를 끊임없이 되물었던
바로 그 수학.
고행은 수학의 참모습이 아니며
수학은 자연과 소통하는 언어입니다.
철학자 이진경과 수학자 손광균이
풀어내는 유쾌한 수학 이야기에
수학에 할 말 많은 분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