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연구가 안현배의 뜻밖의 미술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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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아름답게, 백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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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의 아름다움에 대한 '느낌'을 넘어 '이해'가 필요하다면 미술사 연구가 안현배 선생의 안내를 따라가 보세요. 위대한 예술가들의 삶이 당신의 기억 속에 자리잡게 됩니다.
20,000원
· 강사 안현배		· 구분 온라인 강좌
· 구성 총 10강		· 수강기간 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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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접근도 좋네요
화가나 미술사보다
미술사의 소소한 측면을
재미있게 들여다보게 됩니다

수강대상

미술과 미술사에 관심이 많은 분
예술 작품을 좀더 폭넓고 깊게 감상하고픈 분
자기만의 감상 포인트를 찾고 싶은 분

이 강의의 특징은

미술평론가 안현배의 직강입니다
작품 관련 역사, 문화, 사회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듣는 듯 쉽고 재미있습니다

유니콘의 뿔은 무엇을 상징할까?
'최후의 만찬’은 왜 그려졌을까?
로트렉은 왜 몽마르뜨의 밤거리를 헤맸을까?
당대와 현재의 평가가 엇갈리는 예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작품의 이면에 담긴 상징과 구도에 관련된
뜻밖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어느 순간, 쟈크메티의 불안한 인간들이
클림트의 화려한 이면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말을 건넬 겁니다.

* 이 강좌는 아래 묶음 강좌로도 할인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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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래식음악과 발레의 팬인데, 저 같은 팬들이 소방관 예술가들의 지지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예술의 형태가 있고 (= 고전음악과 발레), 그것을 벗어나려는 연주자들과 댄서들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미술이라는 예술의 장르가 음악이나 발레보다는 좀 더 확장성이 있는 걸까요.

근데, 이래저래 해도 제 취향이 바뀔것 같지도 않은데, 내가 꽉막힌 - 모네그림보고 삿대질 할 사람이었구나…생각하니 복잡한 마음입니다…

jkim | 2022-08-29 22: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