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iin백일야화_풍의역사.
처음엔 정말로 역사책인줄. 진지한 줄 알았는데 가볍게 낄낄거리다 사실은 좀 진지해졌다.
소설인데 어라 이거 정말 우리 이야기다.
작가가 정말 유능한 이야기꾼이다.
특히 내가 가장 낄낄 거렸던 장면은 "2년간 다른 사람이 대통령을 하더니, 그 뒤 선글라스를 낀 군인이 어느새 나타나 권좌에 스스로 앉았다.
그리고 그는 16년간 다섯 번에 걸쳐 대통령을 했다. 그 탓에 아버지는 어린시절 대통령은 한번 하면 죽을 때까지 하는 걸로 알았다고 한다." '소설같은'이야기라 웃음이 났다.
작가는 시종일관 이런 식이다.
이 모든 것들이 허풍이 아니라 진짜 이야기라는 것이 반전이지요식!
(무론 이야기엔 조미료가 좀 들어가야 맛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