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1 [아시아경제] '나는 칼칼한 맥주, 자넨 따뜻한 커피'…우리 둘 공통점은 "써야 한다"
2018-02-15 12:14:10 | 조회 1499 | 추천 31
두 사람은 최근 네이버 오디오클립 ‘글쓰기 바이블’을 통해 글쓰기 강의를 함께 한다. 첫 강의는 2000명 넘게 들었다. 강 교수는 "이명박 정부 말기부터 지난해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지던 시기에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자기 생각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 나도 내 생각을 쓸 줄 알아야겠다는 자각이 분위기를 바꿨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