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덕질로 과학자가 된 구조생물학자. 생화학 전공이며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까지 끝낸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와 예일대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동물바이오장기사업단 연구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충북대 축산학과에서 (덕)후학을 양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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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출판사를 세워 잡지를 만들고 천리안 엔터테인먼트 웹진을 맡아 ‘웹툰’이란 이름을 처음 만들었다. 온라인 고등교육 기업 '스카이에듀'의 이러닝 사업을 맡고 '오마이스쿨'을 구축했다. 현재 교육기업 알투스인에서 교육콘텐츠 연구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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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주류경제학을 통해 개인과 사회가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대중적인 경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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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수보다는 사회학자라는 호칭을 좋아하며 서울 골목길에 작은 서점을 차려 북텐더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물정의 사회학>으로 ‘사회학의 쓸모’를 상기시켰으며, 여행경험을 담아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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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입주자 참여형 설계를 반영한 공동체주택 “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을 만들어서 서울시 공동체주택 조례와 인증제의 산파역할을 했으며, 20여년을 올곧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안건축을 연구, 실천 하면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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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험가.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프로그래머를 거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과학동아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서른 넘은 나이에 과학의 매력에 빠져 35억년 전 지구를 찾아 호주로 떠났다. 외계생명체를 찾아 지금도 탐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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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의 사원으로 시작해 23년 간 두산 그룹, 포스코,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재직했다. 현 미국 뉴욕주 변호사로 특유의 협상력을 살려 불황기에 생존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소통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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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비교문학 석사과정을 거쳐 방송일에 종사했다. 수유너머 N연구원으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방송 일’밖에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요즘은 모든 걸 접고 연구실 활동에만 푹 빠져있다. 공동체와 문학을 중점적으로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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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불완전한 직군을 헤매다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금융회사 FP로 빚을 한 방에 해결했다가 2007년 자신의 고객들과 함께 금융위기로 겪었다. 이때부터 기본으로 돌아가 불안을 잡는 돈관리를 전파 중이다. 푸른살림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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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에 대해 읽고 겪고 생각하고 쓴다. 모든 일을 “재밌겠다”로 시작하고, “재밌었다”로 끝낸다. 글을 쓰는 것 이외에도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그 일들을 다시 글로 쓴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좋아하고 기록한다. “친구 없는 자들의 친구”로 불리는 선천적 재미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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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기업에서 인하우스 통번역사로 재직하면서 통번역에서 더 나아가 경영진 커뮤니케이션의 필수 요소인 business letter와 스피치 원고를 작성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강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테니스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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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정치컨설턴트. 20여년 간 수많은 선거를 치렀다. 특유의 직관과 날카로움으로 많은 정치인들을 막후에서 도왔다. 정치컨설팅 그룹 MIN의 대표이며 독서와 사색, 영화보기를 즐긴다. 위기상황에서 더욱 통찰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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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가 태어나면서 이 아이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미래 공부>, <우리는 어떤 미래를 원하는가>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기술과 사회변화를 연구했고 KAIST에서 예측방법론을 가르쳤다. 현재 국민대학교에서 미래사회연구론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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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가 약한 한국에서 진정한 디지털 마케터를 꿈꾼다. 일본에 설립한 어센트네트웍스를 확장해 한국에 지사를 세웠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새로운 영역을 개척 중이다. 블로그 David&Danny에서 IT칼럼을 꾸준히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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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 컴퍼니인 Lemonade&co.의 대표이자 Small Data 전문가로 활동 중. 경희대 및 홍익대학교 석박사 통합과정에서 마케팅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소비자 인사이트 컨설턴트로서 마케팅&브랜드 전략을 제안하는 업무를 20년 이상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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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글을 쓴다. 간간이 맥주를 마시고 발레도 배우고 있다. 역사를 좋아해서 여러 권의 책을 냈으며 '껌정드레스'라는 필명으로 SNS상에서도 사람들과 만난다. 색다른 시선과 관점으로 역사와 이야기를 파헤치는 작업을 앞으로도 죽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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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11대학에서 입자물리실험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바르셀로나 대학교 연구원,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촛불집회의 참석자를 세는 ‘자발적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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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활달함과 유머로 영포자들의 배꼽을 빼는 영어 전도사.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심리학과 언어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온갖 장애를 뛰어넘었다. 대안학교 설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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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학자이면서 과학저술가, 어린이 그림책 작가, 고생물 전문화가, 캐릭터 로고 디자이너, 파충류 애호가, 자연사표본수집가 등등 그를 지칭하는 말은 너무나 많다. 모든 것이 재미있고 모든 것이 궁금하다. 그래도 최고의 사랑은 공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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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의학과를 나와 서울대 인류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정신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현재 안식년을 맞아 호주에서 공부 중이다.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설명서>라는 책으로 따뜻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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