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17년간 재직하다 어느날 청와대에 불려가 글쓰기를 시작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을 담당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글쓰기>를 냈다. 요즘은 글쓰기 강연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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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탐구, 자아진단을 통해 자아 디자인 방법론을 교육하는 PI전문가. ‘창의성은 자아성이다’라는 신념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수립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과 기업의 삶을 변화시켰다.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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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일 힙합·알앤비 비평 매체 <리드머>의 편집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틈틈이 다양한 매체에 음악칼럼을 쓰고, 매우 자주 블루레이 덕질을 한다. 소울풀한 나날을 꿈꾸는 블랙뮤직 덕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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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시창작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상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작가, 기획자, 프로듀서 등 다양한 형태로 일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이야기 고리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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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 패러독스>의 저자.현재 교보문고 핫트랙스 인사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질문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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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잘 찍는다. 누구든 그의 손이 닿으면 분위기 있게 변신한다. 그의 작업으로 한국 이러닝계 사진 트렌드가 바뀌었다. 최진기, 강신주, 김희재를 비롯 유명 강사들의프로필을 작업했다. 빛의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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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고고학자. 런던대, 옥스퍼드대, 더럼대 등에서 공부를 했다. 이집트학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학문의 저변을 넓히기 위하여 서울신문과 뉴스톱에서 칼럼을 쓰고 EBS 클래스e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대중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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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 아비달마 불교 등의 불교철학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불교학자이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4성제와 12연기’ 등의 연구로 제1회 청송학술상을 수상했다. 열정적 강의로 깨달음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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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공립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며 실천교육교사모임 고문으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팀에서도 일했다. 아이들이 쓰는 말을 모아 <요즘 것들 사전>을 냈으며 함께 연극도 하면서 좋은 학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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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반려견 훈련 일타 강사. 반려견 교육 브랜드 에듀펫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애견협회 마약탐지 분과위원장, 한국인명구조견협회 구조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하고 있으며, 민간 마약탐지견과 인명구조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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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시절 논문 피드백을 받은 충격으로 체계적 논문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 10년의 강의 경험을 녹여 <논문의 힘>을 집필하고 논문표절알고리듬 개발에도 관여했다. 주말마다 연극을 보기 위해 대학로에 출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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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양고전학협동과정에서 희랍과 로마 문학 및 고전수사학을 연구했다. 성경을 공부했지만 종교를 문학으로, 고전을 현실과 일상으로 연결하는 인문학 전도사이기도 하다. <욥의 노래>를 옮겼고 ‘별별명언’ 제작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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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재해 전문가로 오랜 기간 국제구호 NGO에서 활동해 왔다. <br />
국가적 비상사태 발생시 기관뿐 아니라 기업, 개인의 대처 요령과 <br />
평상시 대비에 대한 강연과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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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미국 기술사를 공부했다. 시민과학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총 27종의 책을 냈다.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과학논쟁, 생명정치, 냉전시기의 과학기술 체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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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와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은행, SK그룹을 거쳐 컨설팅사 리드앤리더 대표로 있다. 마케팅 기본서인 '깨진 유리창 법칙'을 옮겼으며, 수십 권의 책을 저술했다. 호기심이 많아 경계를 넘나들며 항상 새로운 배움을 추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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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의 사회학>을 패러디한 <세상물정의 물리학>으로 과학이 어렵다는 세간의 인식을 확 바꿨다. 동 책으로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한국복잡계학회 회장으로 사회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살펴보는 것에 관심이 많은 통계물리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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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설, 만화 등 덕질이 직업이 되었다. <씨네21>, <브뤼트>, <에이코믹스> 등의 역사와 함께 했고 영화제 프로그래머로 바쁘게 움직였다. 대중문화로 확장되는 다양한 인문학 글을 쓰고 짬짬이 강연과 기획일도 하고 있다. 요즘은 역사와 여행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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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영장류학자. 인도네시아 구능할라문 국립공원에서 자바 긴팔원숭이를 연구했다. 제인 구달 연구소의 ‘뿌리와 새싹’ 프로그램 지부장도 역임하고 있으며 생태와 예술을 융합하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다수의 생태그림동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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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머리에 따뜻한 가슴을 품은’ 양자물리학자.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책 날개에 동료과학자의 추천사가 줄줄이 달릴 정도로 문사철을 두루 갖췄다. 불가해한 양자역학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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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국 질병사로 박사를 받고 아시아 최초로 빅히스토리를 가르쳐왔다. 국내외 학자들과 더불어 빅히스토리를 비롯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융합 교육 및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사 및 빅히스토리 저서들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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