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과 마음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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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와 탈레반의 테러로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이슬람. 그들은 정말 폭력을 지향하는 호전적인 종교일까. 이슬람의 탄생부터 문화까지 이슬람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깨는 시간.

마음을 비우고 읽는 도덕경. 간명하지만 그 뜻은 깊습니다. 삶의 경전이기에 더더욱 읽기 힘들다는 무위자연의 사상. 번잡한 일상을 물리고 그 투명한 세계로 들어가 보실까요?

고전에 고전하지 마세요. 카페에 앉아서 10분 만에 이해하는 플라톤 <향연>. 소크라테스가 말합니다. "철학은 에로스다!"

서양 문명의 처음과 끝인 기독교와 예수. 인간 예수의 면모를 복음서를 통해 확인합니다. 산상수훈의 아름다운 구절이 우리 영혼에 무한 진폭을 일으킵니다.

수학교사들 사이에 널리 퍼진 교양서 ‘수학의 몽상’ 저자 직강으로 함께 합니다. 인문사회학자의 눈으로 본 근대 수학의 발자취. 역사적인 수학의 형성사를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마음이란 가슴 어드메쯤 있는 비과학적인 감정의 집합, 한편으로는 뇌의 화학적 작용으로 인한 어떤 작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나요? 마음 너머에는 어떤 세계가 있을까요? 종교 심리학과 신비주의의 관점에서 ‘마음’과 ‘마음 너머’의 실재를 이해합니다.

성공적인 시간 관리는 과연 경쟁과 인생의 성공으로 이어질까요? 자본주의의 원리를 '시간'이라는 프리즘으로 살펴봅니다. 우리는 왜 점점 시간 가난뱅이가 되어가는 걸까요?

외면하고 싶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 더 행복한 ‘오늘’을 살기 위해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죽음학회 회장 최준식 교수가 죽음을 준비하는 실용적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사후세계, '믿음'이 아닌 '앎'의 영역입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무소의 뿔처럼 남은 생을 헤쳐나가야 할 이유를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