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오래도록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하면서 기념품, 출판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학위논문을 썼다.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보다 ‘왜 디자인하는가’를 질문한다. 삶의 태도로서의 디자인에 대한 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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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을 지향하는 인간적인 디자인, 전 세계와 소통하는 우호적인 디자인, 생산부터 전 과정이 친환경적이어야 하는 생태적인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하는 디자인 연구가. 서울시립미술관 시민큐레이터 2기에 선정된 바 있으며 <배려하는 디자인>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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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학을 전공하고 미국UCLA에서 광고학을 공부하고 광고대행사 ‘금강기획’에 재직했다. 불현 듯 이슬람국가와 연이 닿아 핫츠 대순례까지 체험했다. 여행작가이자 이슬람 전문가로 가깝고 먼 이슬람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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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 행정관 역임했다. 연 200회 이상 전국 방방곡곡 강의를 다니며 매일 만 보 이상을 걷는다. 몇 년 전부터 회사를 차려 마음 맞는 동료들과 글쓰기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사람과 술을 좋아하며 세계를 떠돌며 글을 쓰는 여생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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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살바도리 달리 미술관 등 해외 주요 미술관의 도슨트로 활동했다. 2020년 귀국하여 제주도 본태 박물관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대한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미술 입문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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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에서 기획재정부장관과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다. 정통관료로서 정책으로 세상을 바꾸는데 관심이 있으며 따뜻한 경제학을 지향한다. 영화를 좋아하며 경제와 접목시켜 이야기로 풀기도 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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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부터 못생겼다는 소리를 달고 다니다 기생충과 사랑에 빠졌다. 내침 김에 서울대학교에서 계속 공부를 이어나가 박사학위까지 취득했다. 현재 단국의과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독특한 필치로 글쓰기 전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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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 석사로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다. 입시학원 스카이에듀에서 온라인 강의를 시작한 뒤 메가스터디를 거쳐 현재 이투스에 재직 중이다. 훌쩍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며 배움에 욕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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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밥통인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돌연 종교체험을 하게 된다. 오강남 교수의 지도에 따라 종교 심리학과 신비주의를 전공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인의 종교체험과 사상의 상호관계 분석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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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정통파 수학강사다. 서울대학교 및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응용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 SDI 종합연구소에서 일하며 각종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음악과 맥주를 사랑하고 사람 만나기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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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너머 104 회원. 서울과학기술대 강사. 스피노자를 공부한 이후로 신학과 철학, 그리고 종교는 늘 주된 관심사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최근에는 벤야민, 데리다, 아감벤 등 바울의 정치신학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도들과 만나면서 신학적 사유의 또 다른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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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역사학 학위를 받고 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바퀴 돌아 대학에서 전공했던 중국 고전에 주목하게 되어 <수호전>과 <삼국지> 번역으로 집팔활동을 시작했다. 정통 사료인 정사 번역과 함께 열매가 아닌 뿌리를 보는 역사를 연구하는 데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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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연구하며 [대학초요], [중용초요], [노자초요]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으며 독서 모임 나이테(나름 이성의 테이블)에서 공부 자문을 맡고 있다. 현재 성장판 고전학교에서 약 1년 동안 [세계사의 구조], [개인의 탄생], [문화의 해석], [통치론]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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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히 숨겨둔 이야기도 꺼내게 만드는 음악의 힘에 이끌려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있다. 가장 알고 싶지만 가장 알 수 없는 것이 '나의 마음'이라는 점이 자신의 모든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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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메모 쓰기를 시작했고 변화된 삶을 기록해 수백만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 담심리를 공부하고 <마인드와칭>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낮에는 소재를 다루는 연구원, 밤에는 인간심리를 연구하는 파워블로거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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