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대학원에서 치유상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직장인 대상 심리상담 코칭을 5천 시간 이상 진행한 현장 전문가이다. 헬스조선, 캔서앤서에 칼럼을 연재하면서 시인, 수필가로도 활동 중이다.
|
1996년 참여연대에서 경제민주화위원회를 만들어 ‘경제민주화’의 기치를 들었다. 2006년 ‘장하성 펀드’로 국내 가치투자의 가능성을 열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으로 재임 중이다.
|
한국의 대표적 석학으로 일반에는 ‘온생명’ 이론으로 알려져 있다. 30여 년 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생명을 비롯,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
|
런던 시티대학교 예술경영 및 예술비평 석사를 거쳐 글래스고 대학교 문화정책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이며 월간 <객석> 외 다양한 매체에 글을 싣는 예술전문작가이다. 대표저서로 <예술, 역사를 만들다>가 있다.
|
노동시간센터 연구원과 수유너머N 연구원이다. 바쁜 일상과 노동 속에 철학에 눈을 떴다. 현재 수유너머N에서 연구원들과 함께 공부에 매진 중이다. 장바구니 사회학과 사유와 대중의 역동성을 연구하고 있다. 공저 <국가를 생각하다> 등이 있다.
|
인간의 마음과 본능, 욕망의 실체를 파헤치는 데 관심이 있다. ‘어쩌다 생물학을 하다 심리학으로 바꿨어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 여전한 생물학자이며 갈길이 먼 우리나라 최초의 진화심리학자이다. ‘혐오’와 ‘가독내 갈등과 협동’도 연구 중이다.
|
홍보 전문가.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국문학을 복수전공하고 20년 가까이 로레알, 화이자, 루이비통, 다케다제약 등의 글로벌 회사의 홍보를 도맡았다. 기업 평판 및 PR 전문가로서 아이디어와 전략을 비주얼로 구체화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 홍보 이사.
|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기업 샐러리맨과 파주 출판도시 카페의 바리스타를 거쳐, 현재는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역사와 추리를 좋아하며 다양한 장르의 글을 두루 집필하고 있다.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이야기할 때 비로소 글이 빛난다고 믿고 있다.
|
있는 힘껏 책을 읽고 전력을 다해 쓰고 쉬지 않고 공부한다. 공부는 그를 지키는 스스로의 멘토이며, 자존감의 보루다. 서울대학교 독문학과를 나와 동대학원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악방송 라디오에서 서평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
30년 방송생활 동안 6만여명의 사람을 만났다. 생방송으로 인터뷰 하는 걸 즐기고 사람의 감정과 소통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오랜 독서의 힘으로 글쓰기,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강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스피치 수업을 하고 있다.
|
이태리 로마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중앙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음악학을 전공했다. EBS에 공채로 입사해 음악 프로그램을 담당했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에서 작곡을 가르치고 있으며 칼럼기고와 각종 기업 강연을 하며 클래식 음악 대중화와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
인권감수성, 젠더감수성이 높은 인문학 연구자이다. 전 수유너머N 연구원이었으며, 서교인문사회연구실이라는 새로운 쉼터에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막스꼬뮤날레 위원, 계간 <문화과학>의 기획위원도 겸하고 있다.
|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했다. 다수의 기획전시와 국제비엔날레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다양한 문화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이자 문화기획자이다. 현재 공간디자인 사각사각의 대표이자 목수로 일하고 있으며 '혼자를 위한 미술사'의 저자이기도 하다.
|
과학 칼럼니스트, 번역가 겸 강연자. 서울대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서 국제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중앙일보에 "조현욱의 과학산책"칼럼을 3년간 연재했다. 현 과학과 소통 대표로서 중앙선데이에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칼럼 을 연재 중이다.
|
김일성 대학을 졸업하고 탈북해 현재 북한에 대한 기사를 20년 가까이 쓰고 있다. '장마당'이란 단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며,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8천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탈북대학생들을 위한 작은 소통공간을 운영 중이다
|
한국 근대사의 개혁운동을 연구한 역사학자로, 남자 교수로는 최초로 한국 여성사 관련 강좌를 개설했다. 국내 및 한일 역사분쟁에도 적극 참여했으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시절 박물관 전시를 전면개편했으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
노인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는 인터뷰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현재 효암학원 이사장이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세금을 많이 낸 열 사람에 들었지만 지금은 모두 정리한 이시대의 진짜 어른이다.
|
파주 타이포그라피배곳(PaTI)의 디자인 인문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디자인을 통해 한국 사회를 비판적으로 읽어내는 데 관심이 있다. 서구 중심의 디자인사가 수식어 없이 전수되는 데 문제의식을 느껴 서양 디자인과 한국 디자인을 분리하면서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시민기자이자,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이색 목사님이다. 이명박 정권 때는 4대강 녹조를 고발하면서 전국적으로 300여 회에 이르는 강연을 했다. 시멘트 환경문제를 제기해 각종 환경운동 부문상을 수상했다. 사진을 좋아하고 길냥이들과 동무다.
|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잡지를 만들었다. 프랑스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후로 예술과 문화를 폭넓게 다루는 글을 써왔다. 옛 그림과 멋진 책, 근과거의 문화유산 등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풍경을 담은 책들을 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