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무엇에 써먹을 수 있을까요. 암기과목으로, 또는 시험과목으로만 알고 있던 역사라면 조금은 낯선 시각으로 그 토대를 찾아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역사학자 이정철의 개념으로 보는 조선사
60,000원
· 강사 이정철
· 구분 온라인 강좌
· 구성
총 28강
· 수강기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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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열전, 음모 이런 거 안 다뤄도
이렇게나 재미있을 수 있다니요
마치 그 시대 살다온 것 같네요
수강대상
역사드라마를 좋아하고 역사책도 꽤 읽었지만 역사를 모르겠는 사람
나만의 관점으로 한국 역사의 개념을 잡고 싶은 분
역사책을 읽다 화가 나서 책을 던져본 경험이 있는 분
이 강의의 특징은
특정 시대를 다루지만 역사에 대한 관점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현재에 빗대어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매우 디테일한 내용을 다루지만 매우 재미있습니다
한국사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에게
조선시대에 대해 설명할 수 있나요?
건국 설화, 또는 몇 개의 사화나 당쟁만 떠오르나요?
설명은 객관적이고 보편적이어야
듣는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즉, 설명하는 사람 자신이 먼저 역사를
'역사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 하죠.
존재하는 모든 국가는
탄생과 성장, 지속, 쇠퇴를 반복했습니다.
조선왕조도 그랬고 아마 대한민국도 그럴 것입니다.
14세기에 탄생하여 20세기에 멸망한 국가, 조선.
전근대 사회에서 유일무이하게 특이한 체제를
500년 가까이 지속한 조선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 봅니다.
대한민국은 그 긴 시간의 연속선 상
어떤 지점에 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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